익선동 멕시코 음식점 핫플' 엘가르니따스' 익선점 방문기 : 텍사스 출신 동생도 인정한 멕시코 타코와 퀘사디아 맛집
| 익선타코샐러드 요리입니다. |
요즘 종로구 익선동이 그렇게 핫 하다고 해서 친한 동생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텍사스 출신인 그 동생은 평소 멕시코를 자주 방문했던 친구라 타코에 대해 아주 잘 아는데요, 길을 지나다. 우연히 '엘까르니따스 익선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안에는 젊은 사람들과 외국인 손님들이 정말 많아 자리가 있을지 걱정했는데, 마침 딱 두 자리가 남아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친한 동생은 마치 고향에 온 것처럼 익숙하게 메뉴판을 보더니 이것도 맛있고 저것도 맛있다며 메뉴를 골라주었습니다.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치킨퀘사디아 19,900원 익선타코 샐러드 16,600원 그리고 시그니처 마가리타 칵테일 8,900원 이렇게 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 치즈와 치킨 그리고 야채가 가득한 퀘사디아 |
| 익선타코샐러드 입니다. |
멕시코의 유명한 시그니처 마가리타 칵테일은 레몬을 곁들이고 유리컵 주변에 소금이 묻혀져 나와 비주얼부터 아주 특이했습니다.
목도 마르고 해서 먹음직 스러운 칵테일이라 고민도 안하고 주문했습니다. 텍사스 출신인 동생의 말로는 현지에서 먹던 것과 비슷한 맛이긴 하지만 알코올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단맛이 조금 더 난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멕시코에서 먹었으면 맛있다고 몇 잔씩 마셨을 거라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매장에 있던 외국인 손님들도 이 마가리타를 추천해 줄 정도로 인기 만점인 메뉴였습니다. 마시는 방법도 독특했습니다. 유리컵 위에 붙어있는 소금을 손등에 살짝 묻치고 묻어있는 소금을 먹고 칵테일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귀찮아서 소금을 긁어내서 칵테일속에 넣어서 마셨더니 온종일 입이 짜서 물만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제 입맛에 특히 잘 맞았던 익선타코 샐러드는 또띠아를 바삭하게 구운 뒤, 그 위에 갖은 야채와 아보카도 소스를 듬뿍 얹어 준 메뉴였습니다.
건강하면서도 독특한 맛이라 한국인 입맛에도 아주 잘 맞았습니다. 퀘사디아는 워낙 유명한 메뉴이지만, 치즈가 쭈욱 늘어나고 함께 나온 딥 소스에 찍어 먹으니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진짜 미쳤다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집에서도 소스만 잘 만들면 나름 훌륭한 레시피로 따라 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치즈 타코 역시 겉은 바삭한 치즈크러스트에 안은 촉촉한 치킨과 야채 토핑이 꽉 차 있어 식감과 맛이 모두 완벽했습니다.
| 과자처럼 바삭한 또띠아의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
외국인 3명이 추천해 줄 정도의 메뉴였고, 실제 외국인들이 방문해서 타코와 마가리타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이곳의 요리가 현지 멕시코 요리와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다는 의미인 것 같았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가득하나 핫플에서 제대로 된 이국적인 저녁 식사를 만끽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 친한 동생과 돈을 좀 모아서 멕시코 현지에 가서 타코를먹으러 가기로 약속하고 하루 마무리 잘하고 귀가했습니다.
이용정보
매장명 : 엘까르니따스 익선점주소 :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수표로 28길 17-13
연락처 : 02-744-8226
[집에서 만드는 멕시코 요리 초간단 치즈 퀘사디아 레시피]
재료 : 또띠아 1장 , 모짜렐라 치즈 또는 체다치즈 , 햄또는 베이컨 조금 , 양파 , 피망 , 파프리카, 집에있는 야채들만드는 방법은
1. 햄과 양파,피망,집에 있는 야채를 잘게 썰어 팬에 살짝 볶아줍니다.
2. 팬에 또띠아를 올리고 한쪽 면에 치즈를 넉넉하게 올려줍니다.
3. 볶아둔 햄과 채소를 올리고 다시 치즈를 조금 뿌립니다.
4. 또띠아를 반으로 접어 약한 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5. 치즈가 녹고 또띠아가 바삭해지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완성하면 아주 간단하게 퀘사디아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소스가 있다면 칠리소스나, 살사소스, 또는 케첩 등을 곁들여도 충분히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고기나 채소가 없어도 또띠아와 치즈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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