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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점심 맛집 실비옥, 직장인들이 줄 서는 순살 갈비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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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갈비탕과 군만두입니다. 성수동 점심 맛집 실비옥 직장인들이 줄 서는 순살 갈비탕  성수동에서 미팅을 마친 뒤 점심을 해결할 곳을 찾다가 유난히 긴 줄이 늘어선 식당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비까지 내려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던 날이었는데, 직장인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궁금해졌습니다. 성수동은 요즘 매우 핫한 곳이어서 주변에 파스타집이 즐비한데 이곳은 건물 내 지하에 유일하게 자리 잡은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갈비탕맛이 왜 줄서서 먹는 집인지 알 정도 였습니다. 살이 발라져 있는 갈비탕과 군만두 세트 입니다.  기본 반찬과 갈비탕의 조화  기본 반찬은 단순해 보이지만 갈비탕과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특히 새콤달콤한 마늘종 장아찌가 갈비탕의 담백한 국물과 잘 어울려 느끼함을 잡아주었습니다. 적당히 익은 깍두기도 국물에 밥을 말아 먹을 때 좋은 조합이었고, 국물은 지나치게 기름지지 않아 맑으면서도 소고기 육향이 은은하게 살아 있었습니다.  살이 잘 발라져 있어서 일일 갈비뼈를 뜯지 않이도 되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바쁜 점심시간에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비옥의 히든 반찬 양념이 잘된 마늘쫑입니다. 갈비탕에는 계란지단이 가늘게 채썰어서 계란 산더미 처럼 넉넉하게 고명으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국물도 한 층 부드럽게 느껴졌고, 고기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되어 있어 부담 없이 한 그릇을 비울 수 있었습니다. 감칠맛을 더하는 반찬과 군만두의 조화          겉은 바삭하고 속이 꽉 찬 군만두입니다. 군만두는 직접 빚은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갈비탕과 함께 곁들이기에는 무난한 구성이었습니다. 둘이 방문한다면 사이드 메뉴로 하나 주문해 나눠 먹기 좋았습니다. [조리사의 맛 팁 ] 군만두의 풍미를 200% 살려주는 특제 소스 레시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제가 실비옥에서 군만두를 더 ...